[헤럴드경제=박일한 기자] 코레일은 제야의 종 타종행사 등 심야 귀가 고객 교통편의를 위해 31일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임시 전동열차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운행노선은 경부선, 지하철 1호선, 경원선이며 종착역 기준으로 1일 새벽 1시40분까지 총 4회 운행한다.
임시 전동열차 운행 시각은 코레일 홈페이지(www.korail.com), 스마트폰 앱 ‘코레일전철톡’, 철도고객센터(1544-7788) 또는 각 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재영 코레일 광역철도본부장은 “제야의 종 타종행사에 참가하는 고객이 심야시간에 편하고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안전을 최우선으로 임시전동열차를 운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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