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중소기업청, 소상공인진흥공단, 서울시, 중구청 등이 주최하고 중구와 신세계 백화점과 남대문시장이 맺은 전통시장 상생협력에 따라 진행되는 것이다.
남대문시장이 주관하는 첫 바이어 초청전은 신세계백화점에서 열린다.
참여 업종은 ▷아동복 ▷액세서리 ▷숙녀복으로, 아동복부문은 마마, 부르뎅, 크레용, 포키가, 여성복은 남대문시장 숙녀복의 뿌리인 대도아케이드와 퀸프라자 등이 참가한다.
또 해외수출 품목중 하나인 남대문시장 액세서리 업체가 대거 참가한다.
이번 바이어 초청전에는 새롭고 상품성 있는 패션 스타일 액세서리가 약 30여개의 부스에서 바이어를 만나게 된다.
최원혁 기자/choigo@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