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문은 지난 9일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시즌 최종전인 신한동해오픈에서 2연패를 차지했고 루키 김민선은 같은날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ADT캡스챔피언십에서 프로 데뷔 첫 우승을 거뒀다.
이번 이벤트는 배상문과 김민선에게 축하 메시지를 남기는 이벤트로, 오는 20일까지 캘러웨이골프 홈페이지(www.callawaygolfkorea.co.kr)에서 진행된다. 이벤트 페이지에 축하 메시지를 남긴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는 배상문과 김민선의 친필 사인이 모두 들어간 골프모자를, 1명에게는 에이펙스(APEX) 아이언 1세트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캘러웨이골프 관계자는 “우승을 위해 달려온 선수들의 노력을 가까이에서 지켜보았기에 배상문과 김민선5의 동반 우승은 그 어느 때보다 감회가 남다르다”며 “앞으로도 두 선수가 좋은 소식으로 국내 팬들의 응원에 부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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