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리지는 뿌리가 다른 나뭇가지가 서로 이어져 마치 한나무처럼 자라는 현상으로 돈독한 부부애를 상징한다. 두 가닥의 끈을 차근차근 얽어 하나의 형상을 만들어가는 전통 매듭 문양을 통해 하나되는 부부의 의미를 되새기도록 만든 특별한 제품. 고급스러운 옥빛에 금테두리가 격식을 더해 예단으로도 적합하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또 한국도자기는 구매고객들을 위해 ‘파손 교환보증제’를 지난달부터 시작, 사용 중 파손제품을 무상 교환해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한국 KS, 미국 FDA 등 각 국가 품질기준에 맞춘 엄격한 관리를 통해 최고 품질의 도자기를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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