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분은 살리실산메틸, DL-캄파, L-멘톨 등으로 류마티스통증, 관절통, 근육통, 신경통, 타박상 등 다양한 통증의 경감 및 염증 완화효과를 나타낸다. 또 손에 묻거나 여러차례 문지를 필요없는 볼 형태로 끈적임이 없어 산뜻하고 보다 빠르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밖에 피부가려움, 벌레물린데, 동창 등에도 사용 가능하다.
조인팍연고는 의약외품으로, 90g 대용량의 병 포장으로 판매되며 하루 몇차례 환부에 적당량을 바르면 된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조인팍연고는 스테로이드와 항히스타민 성분이 전혀 들어있지 않은 진통ㆍ소염제로 가정 상비약으로 준비해두면 좋다”고 말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