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 우스터 바이 일꼬르소’는 닉 우스터가 한국의 남성들을 위해 직접 스타일링한 착장을 제안하고, 닉 우스터가 직접 디자인 디렉팅한 제품을 출시하는 프로젝트이다.
닉 우스터는 버그도르프 굿맨 백화점, 존 바틀렛 등의 유명 패션하우스의 패션 디렉터 출신으로 남성 패션계에서 스타일 연출의 본보기로 유명하다. 닉 우스터는 특유의 과감한 스타일링이 포함된 스트리트 패션 사진으로 페이스북, 블로그 등 SNS와 매거진에서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일본 브랜드 ‘유나이티드 애로우즈(United Arrows)’, 영국의 수제화 브랜드 ‘레포트(Leffot)’와 각각 협업한 닉 우스터의 자켓과 카모플라쥬 신발은 매진 사례를 이루는 등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진제공=LG패션] |
일꼬르소 김학일 팀장은 “일꼬르소에서 진행하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 남성고객들에게 닉 우스터의 개성 넘치는 감성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일꼬르소 협업 제품이 닉 우스터와 함께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SNS 상에서 큰 관심 모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일꼬르소는 닉우스터 바이 일꼬르소의 협업 프로젝트를 기념해 LG패션몰(www.lgfashionshop.com) 단독으로 닉 우스터가 선택한 일꼬르소의 사파리 야상 점퍼를 100장 한정 수량으로 판매하는 이벤트를 3월11일부터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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