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콜롬비아, 케냐 등지의 다양한 연령의 취약 계층 아동들이 ‘내 고향의 자연’을 주제로 직접 그린 그림을 저지 티셔츠에 프린트 해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의 판매 수익금은 어린이들이 좀 더 좋은 환경에서 교육받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학교와 어린이 단체에 기부 될 예정이다.
마르니의 ‘꿈꾸는 세계’ 프린팅 저지 티셔츠는 3가지 종류로 출시되며, 11월 초부터 전국 마르니 매장에서 한정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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