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근 인기를 끌었던 ‘터프한 초등생의 답‘ 후속편이 게재됐다.
게시물 속 한 초등학생은 “산에서 밥을 지어 먹으면 안 되는 까닭”을 묻는 질문에 “거지로 오해 받을까봐”라고 답했다.
이어 이 초등학생은 “화장실 문을 열기 전에 해야 하는 것은?”이란 물음에 “지퍼를 내린다”고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터프한 초등생의 답 2탄을 접한 누리꾼들은 “터프한 초등생의 답, 정말 상상 초월”, “터프한 초등생의 답, 터프하다 정말” , “ 터프한 초등생의 답 난 왜 씁쓸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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