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를 베이스로 개발된 베네노는 탄소섬유 섀시에 740마력의 괴력을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베네노는 V12 6.5리터 엔진을 장착하고 있으며 람보르기니 브랜드의 출범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개발됐다.
선데이타임즈에 따르면 이 차량의 가격은 3.1GBP(3.75M EUR 또는 4.65M USD, 약 50억원)에 달하며, 엔진은 V12 6.5리터를 얹고 최대출력 740마력(hp, 552kW)을 뿜어낸다. 이는 7단 ISR 로보타이즈 매뉴얼 기어박스를 통해 모든 출력을 전달하며 최고시속이 354km에 달한다.
스타일링은 레벤톤이나 엘레멘토처럼 다른 특별한 모델들보다 과격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에서는 뒷모습을 확인할 수 없지만 리어윙은 아주 커 보인다.여러 탄소섬유 요소가 적용되었으며, 루프 스쿱, 스웹백 헤드램프, 그리고 거대한 휠도 찾아볼 수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