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계고용이란 장애인 고용의무가 있는 기업이 장애인표준사업장,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등에 납품 등의 도급 계약을 맺어 장애인 고용이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간접고용제다.
한화투자증권은 업계 최초로 2006년부터 장애인 연계고용을 실시해 장애인들에게 일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단순히 재정적 지원이 아닌 8년째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자립기반 확대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원규 한화투자증권 경영지원 총괄 상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완수를 넘어 기업과 사회가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가치 추구를 위해 노력할 것”라고 말했다.
안상미 기자/hu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