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은 31일 세르지오 호샤 사장이 부평 본사에서 경영현황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후 군산, 창원, 보령 사업장 등을 방문해 전체 임직원들을 만나 경영 현안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등 쌍방향 소통을 펼칠 예정이다.
경영현황 설명회에 참석한 세르지오 호샤 사장(사진 중앙)과 한국지엠 노동조합 민기 지부장(사진 오른쪽에서 두번째) 등 임직원들이 회사 출범 10주년을 축하하며 기념 케익을 함께 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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