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한 인터넷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2년 사이 예뻐진 전보람 동생 전우람’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2010년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 출연했던 모습과 2년 뒤인 최근의 모습이 각각 담겼다.
2년 전 찍은 사진에는 티아라 보람과 오른쪽에 위치한 전우람이 둘 다 모두 또렷한 이목구비로 귀여운 외모롤 눈길을 끌었다.
이번에 공개된 최근 모습 사진에서 전우람은 볼살이 빠지고 한층 성숙해진 얼굴이다. 또 하얀피부, 긴 생머리가 여성스러움과 청순한 분위기를 풍겼다.
네티즌들은 “자매가 정말 닮았다. 둘 다 예쁘다”, “걸그룹으로 나서도 손색이 없다”, “보람이 이어 도하나의 아이돌 스타 나오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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