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는 24일 “어제 전효성이 숙소에서 나오다 계단에서 굴러 떨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이로 인해 왼쪽 무릎 연골이 파열되고 오른쪽 발등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어 양쪽 발에 깁스를 한 상황이다. 병원에서는 전치 4주 정도의 치료를 요한다는 소견을 밝혔다.
효성의 부상으로 당분간 스케쥴에서 효성은 전부 제외돼 나머지 멤버들만 활동하게 됐다.
효성은 23일 본인의 트위터에 “태어나서 처음 깁스를 해보네요ㅜㅜ 무대에 못선다는 게 제일 속상해요ㅜㅜ 3명이서 무대 세우려니 속상하고ㅠㅠ 미안하고.. 죄송해요ㅠ 시크릿타임친구들~ 빨리 나을스있게 +_+ 노력중입니다아 너무걱정마세요~ 전 빨리나을거에요>_< 모두 고마워요~”라는 멘션을 남겼다.
소속사는 “효성의 회복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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