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억 모집에 4300억 받아
[헤럴드경제=이호 기자] 메리츠금융지주가 회사채 수요예측서 4배 이상의 자금을 받아내며 흥행에 성공했다.
1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메리츠금융지주는 3년물로 1000억원 모집에 4300억원의 자금을 받았다.
메리츠금융지주는 마이너스(-) 30베이시스포인트(bp)에서 20bp의 금리밴드를 제시해 -8bp에 모집물량을 채웠다.
메리츠금융지주는 이달 22일 회사채를 발행한다.
number2@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