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증권부] 삼성중공업은 파나마 지역 선주와 컨테이너선 20척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조8099억원이며 이는 최근 매출 대비 38.2%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계약기간은 2025년 6월 3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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