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증권부] 메리츠증권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최대주주 메리츠금융지주를 대상으로 20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
보통주 5865만1026주가 신주 발행되며 신주 발행가액은 3410원이다.
신주 상장예정일은 6월 17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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