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육아교실은 ‘유비무병(有備無病), 건강도시 양주!’를 만들기 위해 한의약을 접목, 관내 영아들의 순조로운 성장과 신체 발달을 촉진하는 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오는 8월 20일부터 9월 19일까지 보건소 2층 나누리방에서 총 10회에 걸쳐 무료로 운영한다.
교육 내용은 ▷경혈마사지(월요일, 5회) ▷오감발달놀이(수요일, 4회) ▷한방영아양생 및 이유식 특강(각 1회) 등으로 엄마와 아기가 소통하고 실생활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신청대상은 2018년 1월 20일부터 6월 20일까지 출생한 2개월에서 7개월까지의 영아와 부모다.
참가신청은 양주시 보건소 건강증진센터(031-8082-7158)에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육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강의로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이 영유아들의 조화로운 성장발달을 돕고 엄마와 아기가 힐링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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