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SBS는 “나 의원이 IOC에 평창올림픽 남북 단일킴과 한반도기 입장에 반대한다는 서한을 보낸 후 나의원을 조직위원에서 파면하라는 청원이 사흘만에 20만을 넘었다”면서 “이는 최단 기간에 청와대 답변 기준 20만 청원을 넘은 것이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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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따라 청와대는 철차에 따라 답변여부와 내용을 검토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관련 나 의원은 “청와대 청원은 조직된 정권 지지들의 청원이며, 위원직 임명은 올림픽 조직위의 권한으로 정부가 왈가왈부 할수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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