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일라이 부인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일라이 부인이 미모의 레이싱걸 출신인 데다 일라이보다 11살 연상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일라이는 아내와의 첫 만남에 대해 “자동차 관련 모임에 나갔다가 처음 만났다. 털털하기까기 해서 완전히 내 스타일이었다. 첫 눈에 반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아내는 나에게 크게 관심이 없었던 거 같은데, 1년을 따라다닌 끝에 고백을 했다. 나이는 숫자일 뿐이다. 신경 쓰지 말고 사귀자고 했다“고 전했다.
일라이는 ”처음 만났을 때 동안이라 그렇게 연상인 줄 몰랐다. 모델이라 관리도 잘했다“고 말했다. 이어 일라이는 ”결혼을 하고 나서 보니까 수분크림을 온 몸에 바르더라. 수분 크림 한 통을 일주일에 하나씩 쓴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일라이 부인은 전직 레이싱 모델 출신으로 두 사람은 11세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5년간 교제하다 2014년 6월 5일 혼인신고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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