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 자라나고 있는 청소년들이 자본시장과 금융현장을 직접 탐방함으로써 경제 및 금융을 이해하고,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투교협 최병철 사무국장은 “투교협과 금융투자업계는 사회적으로 열악한 환경에 있는 금융소외 청소년들에 대한 교육기부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며, “금융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보다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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