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결제원과 대우건설에 따르면 9일 1순위 청약 접수에선 특별공급을 제외한 567가구 모집에 3만3194건의 청약이 접수됐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는 역대 동탄신도시에서 공급된 아파트 중 가장 많은 1순위 청약 건수”이라고 말했다.
전체 5개 타입 가운데 주력평면인 84㎡A형이 254가구 모집에 1만8111건이 몰리며 최대 경쟁률 71.3대 1을 기록했다. 74㎡A형은 130가구 모집에 8894건이 신청돼 68.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다른 주택형의 경쟁률은 ▷74㎡B타입 27.6대 1 ▷84㎡B타입 39.1대 1 ▷84㎡C타입 25.2대 1로 기록됐다.
당첨자는 오는 16일 발표된다. 계약은 21~23일 3일간 지하철 1호선 서동탄역 인근(경기도 화성시 능동 634-1번지)에 마련된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문의 : 1899-6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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