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가 소지했던 A4용지 크기의 유인물에는 ‘남북 대화 가로막는 전쟁훈련 중단해라! 우리나라에게 전시작전통제권 환수시켜라!’는 문구가 굵은 글씨로 적혀 있다.
그 밑에는 ‘2014년 5월 15일에는 평화헌법 / 일본 집단적자위권 주장에는 마냥 침묵하고 / 2014년 10월 23일에는 ’OPCON‘(작전통제) / 미국에게 전시작전통제권 無期(무기) 연기해주면서 / 급기야 2014년 12월 29일에는 MOU / 미국, 일본과 불법으로 군사정보공유약해각서를’이라는 문장이 쓰여 있다.
사진출처=우리마당 독도지킴이 블로그 |
김씨는 리퍼트 대사가 식사를 시작하자마자 이 참가자 옆으로 와 유인물 10여 장을 내려놓고 나서 곧바로 리퍼트 대사에게 달려들어 흉기를 휘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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