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스 브랜드 ‘자연은’은 수입 브랜드의 후광없이 토종 브랜드 본연의 경쟁력으로 11년 연속 수상했다. 웅진식품은 원료가 가장 맛있게 자라는 생육일수를 내세운 ‘자연은’을 메인으로 합리적인 가격의 100% 착즙주스 ‘자연은 지중해햇살’, 해독주스를 먹기 편하게 만든 ‘자연은 데일리톡’ 등의 서브 브랜드를 선보이며 브랜드 라인을 확장하고 있다.
지난해 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주인공 오연서를 모델로 젊은 소비자의 눈길을 끌었던 ‘하늘보리’도 이번 수상을 계기로 보리차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했다.
웅진식품은 두 브랜드의 수상을 기념해 홈페이지에서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자연은’과 ‘하늘보리’의 수상소식을 개인이 운영하는 SNS나 블로그에 스크랩하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제품 1박스를 증정한다. 이벤트는 2월 24일까지이며, 당첨자는 26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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