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은 가정 친화적인 일터문화 조성을 위해 기획됐다. 사학연금 임직원들은 홍보용 책자와 함께 가족들과 함께 가꿀 수 있는 소형화분도 전달했다. 사학연금은 앞으로 매주 수요일에는 가족과의 어울림을 위해 조기퇴근을 종용하는 등의 정책도 함께 시행할 계획이다.
<사진=사학연금 제공> |
김화진 사학연금 이사장은 “가족과 저녁을 함께하는 일터문화를 조성해 삶의 여유를 확보하고 가정고유의 교육기능이 제대로 발휘될 수 있는 토양을 조성해 나가는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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