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6월 21일 “김재중의 공연 티켓이 오픈 직후 매진되면서 10만명 이상의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이 추가 오픈을 요청 했다. 이에 지난 주 추가 입석을 오픈 하고 어제 있었던 시야장애석 티켓 오픈 또한 매진됐다”고 밝혔다.
김재중의 아시아투어 그랜드 피날레 공연은 3일 동안 3만 9천석 동원에 약 4배가 넘는 인원이 예매 신청에 몰리며 전석이 매진 됐고, 이후 쏟아지는 요청에 지난 주 3회 입석을 순차적으로 오픈 했고 어제 있었던 시야 장애석까지 모두 매진됐다.
관계자는 “추가 입석 티켓을 오픈 해봐야 알겠지만 현재까지의 숫자만 하더라도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판매 할 수 있는 티켓 최대치는 모두 팔려 나갔다. 현재 평일 3회 공연에 4만 3천 5백명이 찾아 올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김재중은 이번 공연(Kim JaeJoong Grand Finale Fanmeeting and Concert)에서 자신의 첫 솔로 미니앨범 수록곡들은 물론 일본 유명곡 7곡을 직접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며 1부에서는 게임과 토크 등이 마련 된 팬미팅을 즐길 예정이다.
한편 김재중의 아시아투어 그랜드 피날레 공연은 오는 6월 24일부터 26일 까지 총 3일간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열린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