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감독(47)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4일 울산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세르비아와의 평가전에 4-2-3-1 포메이션을 가동한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4일 울산문수구장에서 열리는 세르비아와 평가전에 손흥민을 원톱 공격수로 내세우고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을 섀도 스트라이커로 내세운 4-2-3-1 전술을 가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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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 날개에는 이재성(전북)과 권창훈(디종)이 나서고, 중앙 미드필더는 기성용(스완자시티)과 정우영(충칭 리판)이 지킨다.
좌우 풀백은 김민우(수원)와 최철순(전북)이 출격하는 가운데 중앙 수비는 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장현수(FC도쿄)가 맡는다.
골키퍼는 조현우(대구)가 나선다. 조현우의 A매치 데뷔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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