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국 미러가 보도에 따르면 미네시 팔밧(36)이 자신의 BMW를 운전하던 도중 조수석에 있던 여자친구 리사 워트링(28)과 성관계를 했다. 격렬한 사랑을 나누던 이들은, 운전에 집중할리 없었고 결국 건물을 들이받는 엄청난 사고를 냈다.
이 사고로 안전벨트를 하지 않았던 워트링은 심각한 부상을 입었고 결국 다음날 숨을 거뒀다.
남자친구인 팔밧은 경찰 조사결과 당시 만취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검찰은 살인혐의로 그를 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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