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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동산 시장 회복세에 여기도 들썩… 해운대구, 부산 넘어 국내 대표 부촌으로 재조명

부산의 강남이라 불리는 해운대구 부동산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서울발 집값 상승 분위기가 수도권을 넘어 지방 대도시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우수한 인프라를 갖춘 검증된 지역으로 수요가 몰리고 있는 모습이다.

 


해운대구는 2000년대 이후 센텀시티 및 마린시티 등 초고층 주거단지들과 더불어 고급 상점들이 들어서면서 부산 대표 부촌지역으로 자리매김했다. 여기에 지방에서 보기 드물게 쇼핑, 문화, 여가 등 각종 인프라도 체계적으로 갖춰지면서 우수한 주거지역으로 평가되기도 한다.

이러한 입지적 특성을 앞세워, 최근 부동산 시장 회복기에 발 맞춰 해운대구 집값 역시 무섭게 치솟고 있다.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해운대구 우동 일원의 ‘해운대아이파크’ 전용 154㎡ 타입은 올 7월, 작년 2월 거래가 대비 3억8000만원 상승한 30억5000만원에 신고가 거래됐다. 오피스텔도 마찬가지다. 같은 달, 해운대구 우동에 위치한 ‘우신골든스위트’ 전용 227㎡ 타입은 4개월 만에 3억3500만원 오른 21억3500만원에 거래돼 새 주인을 찾았다.

부동산 전문가는 "해운대구는 각종 인프라가 집적돼 있는 데다 소득수준이 높은 수요층이 다수 거주하고 있는 만큼 부산을 넘어 국내를 대표하는 부촌 중 하나로 꼽힌다"며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집값 회복 분위기가 물씬 감도는 상황에서 풍부한 수요를 갖춘 해운대구 일대 부동산 시장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도 치솟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수요자들의 시선이 '더 타임 해운대'로 향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부산 해운대구 중동 일원에 위치한 ‘더 타임 해운대’는 지하 3층~지상 20층, 1개 동, 전용 68~138㎡ 오피스텔 총 142실 규모로 조성된다.

‘더 타임 해운대’는 해운대 리치벨트 한복판에 들어서는 만큼 우수한 입지를 자랑한다. 부산 지하철 2호선 해운대역과 중동역이 도보권에 있어, 센텀시티∙벡스코∙서면 등 환승없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해운대해변로와 연계되는 해운대로, 수영강변대로를 통해 부산 전역으로 이동이 용이하다.

우수한 생활 인프라도 가치를 더한다. 해운대 해수욕장이 도보 3분거리에 위치한 것을 비롯해 구남로 문화광장, 해운대 로데오거리, 달맞이길 상권 등이 지근거리에 있고, 세이브존 해운대점, 해운대 로데오아울렛, 이마트 해운대점 등 쇼핑시설과 해운대 부민병원,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등 의료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해운대초∙중, 동백중도 도보거리에 위치해 있는 등 자녀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더 타임 해운대’는 차별화된 상품성도 갖췄다. 총 9가지 다양한 평면설계를 적용해 수요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선택할 수 있으며, 더블 파노라마 오션∙시티뷰를 누릴 수 있다. 또한 3층부터 6층까지는 4.2m의 높은 층고로 시공돼 개방감을 극대화시켰고, 전 호실에 고품격 가전 및 마감재를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커뮤니티 시설도 돋보인다. 피트니스센터, 마이라운지, 오픈키친, 프라이빗 씨어터 등을 필두로 옥상(20층)에는 탁 트인 오션∙시티뷰를 바라보며 파티를 즐길 수 있는 루프탑이 마련된다.

한편, 더 타임 해운대의 홍보관은 부산 해운대구 중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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