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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건설 ‘디에이치 어린이미술대회’ 성료
초등학생 330명 출품, 큰 관심
현대건설이 15일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컬쳐파크에서 ‘디에이치 어린이 미술대회’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330명의 초등학생들이 작품을 출품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현대건설 제공]

현대건설이 지난 15일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컬쳐파크에서 ‘디에이치 어린이 미술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디에이치 어린이 미술대회’는 현대건설 주택사업본부가 2022년부터 지역사회와 함께하기 위해 시작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3회째를 맞이한 행사는 ‘살기 좋은 행복한 우리 동네’를 주제로 어린이들이 동네에 담긴 소중한 일상을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330명의 초등학생들이 작품을 출품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제출된 작품은 현대건설 내 설계, 디자인, 상품, 기획 등 다양한 부서의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해 창의성, 표현력, 주제 적합성 등을 기준으로 공정하게 심사했다. 그 결과 대상(3명), 최우수상(6명), 우수상(9명), 장려상(60명) 등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시상식에는 서명옥 국회의원, 이새날 서울시의원 등이 함께했으며 현대건설 임직원뿐만 아니라 수상자와 그 가족 2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미술대회 시상식 외에도 관객 참여형 공연, 퀴즈,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디에이치 어린이 미술대회에 출품된 다양한 그림을 통해 아이들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일상의 가치와 그들이 꿈꾸는 행복한 동네가 무엇인지를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층이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주거가치를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ESG활동이 강조되는 상황에서, 현대건설의 사회공헌 활동은 업계에도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서영상 기자

s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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