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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니정 영리더상’ 수상자 신진서 9단·정은혜 작가

포니정재단(이사장 정몽규)은 우리 사회의 젊은 혁신가에게 수여하는 제5회 ‘포니정 영리더상’수상자로 프로바둑기사 신진서(왼쪽) 9단과 화가 겸 배우인 정은혜(오른쪽) 작가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정몽규 이사장은 “신진서 9단은 뛰어난 실력을 통해 한국 바둑계를 이끌어가고 있으며, 정은혜 작가는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발달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타파하는 데 공헌하고 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시상식은 내달 16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2가 포니정재단빌딩에서 개최 예정이다.

박자연 기자

nature6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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