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정부는 22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임시국무회의를 열어 11조3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의ㆍ의결한다.
‘중앙직 공무원’ 증원 규모는 당초 정부가 제시한 4500명에서 2575명으로 줄였다. 인사혁신처는 임시국무회의에 국가직 공무원 채용 일정을 보고하고 곧바로 발표할 예정이다.
국회는 공무원 추가 채용에 따른 중장기 재원 소요 계획 및 기존 공무원 인력운영 효율화 및 재배치 계획을 정부에 국회에 보고할 것 등을 요구했다. oskymoon@heraldcorp.com
사진)이낙연 국무총리 [사진제공=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