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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1인가구 비중 40% 육박 ‘주택시장 트랜드 달라졌다’ ‘상봉역 반도유보라 퍼스트리브’ 관심

- 서울 1인가구 비중 39.3%, 2인가구 26.1% 등 1~2인가구만 65.4%
- 역세권과 몰세권 모두 누릴 수 있는 주거용 오피스텔 수요 급증

국내 가구원수 구성에서 1인세대 비중이 매년 역대 최대치를 경신하면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세대 구성원의 변화는 주택시장에서 소형주택 수요증가로 이어지고 있고, 과거 4인가구 기준이던 주거 트랜드가 1~2인 세대 위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인구주택총조사(전수) 결과’에 따르면, 전국 1인가구 비율이 2021년 33.4%에서 2023년 35.5%로 증가했다. 지역별로 서울이 39.3%로 대전 (39.4%)에 이어서 2번째로 높게 나타났고, 2인가구 (26.1%)를 더하면 서울에서만 1~2인 가구가 65.4%로 10가구 중 6세대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매년 1~2인 세대 가구가 크게 증가하면서 주택시장도 이들이 원하는 소형주택의 미래가치가 상승하고 있다”라며 “실수요와 투자자 모두 서울 역세권에 위치한 소형주택을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

반도건설이 서울 중랑구 상봉역세권 일대에서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된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의 마지막 잔여세대를 분양 중이다. 지하 7층 ~ 지상 18층, 전용면적 39~84㎡, 196실로 구성된 주거형 오피스텔로, ‘쿼드러플 초역세권’과 ‘쿼드러플 초몰세권’ 환경을 갖췄다.

단지는 7호선과 경춘선, 경의중앙선, KTX 중앙선과 GTX-B(예정)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상봉역까지 거리가 160m에 불과한 교통 프리미엄을 자랑한다. 상봉역은 서울 핵심 업무권역에 해당하는 강남구청역과 종로5가역, 잠실역 등을 20분대로 이동할 수 있는 교통의 중심지다.

특히 인천에서 서울 용산, 서울역, 청량리, 상봉과 마석으로 이어지는 GTX-B (예정) 노선이 2030년 개통되면, 퀸터플 역세권의 압도적인 교통 프리미엄을 갖추게 된다.

코스트코 상봉점이 120m 거리로 가까운 ‘초몰세권’ 환경도 눈길을 끈다. 주변에 홈플러스와 국내 최대규모 800평 다이소, 엔터식스, CGV, 중랑아트센터, 학원과 금융, 병원 밀집지역이 조성됐고, 먹자골목과 중심상업지역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상봉역 일대는 상봉재정비촉진지구와 상봉터미널 재개발, 미래형복합환승센터 예정 등으로 미래가치가 뛰어나다. 매머드급 개발사업이 완료되면, 주변 부동산시장에 상당한 프리미엄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환경은 중흥초와 상봉초, 상봉중, 혜원여중, 혜원여고 등 도보 통학이 가능한 초, 중, 고 학군이 형성됐다.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는 가전과 조명, 난방 등을 쉽게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IoT 서비스를 적용했고, 100% 자주식 주차로 인근 오피스텔 대비 높은 주차비율 등도 장점이다. 또 반도건설이 상봉동에 처음으로 선보인 브랜드 상품으로, 1.5룸과 2룸, 3룸 등 다양한 평면구성과 커뮤니티시설 (북카페, 게스트룸, 옥상정원 등)이 마련됐다.

분양 관계자는 “쿼드러플 초역세권과 쿼드러플 초몰세권 프리미엄이 형성된 알짜 상품”이라며 “주택시장 트랜드인 1~2인세대 증가 추세에 적합한 투자용으로 계약하려는 수요가 집중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마지막 잔여세대에 대해 계약금과 중도금 2천만원대 ‘계약조건 정액제’를 진행하며, 9월 내 잔금완납 세대에 한해서 냉장고와 세탁기를 무상 제공할 예정이다.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는 즉시 입주 가능하며, 현장은 상봉역 2번출구 방향, 코스트코 인근에 위치한다.

leechem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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