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30)은 2008년 국내 무대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 데뷔해 2, 3부 리그를 거쳐 2010년에 정규 투어로 합류해 12시즌을 보낸 베테랑이다. 투어에서 활동하며 박주영은 여러 차례 준우승은 달성했지만, 아직까지 우승 문턱을 넘지 못했다.
정규 투어에서 활약 중인 박주영. [사진=KLPGA]
박주영의 드라이버 샷을 한국여자오픈이 열리는 레인보우힐스CC 10번 홀에서 촬영했다. 그의 퍼포먼스를 보면 드라이버 샷 평균 비거리 248.59야드로 5위, 페어웨이 적중률은 71.05%여서 69위, 그린 적중률은 75.98%로 12위, 평균 타수는 71.65타로 투어에서 22위였다. [촬영, 편집= 박건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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