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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11월 15~18일 개최

  • 기사입력 2020-10-19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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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포츠팀=박건태 기자] 총상금 15억원이 걸린 '2020 KLPGA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이 오는 11월 5일부터 나흘간 인천 영종도의 스카이72 골프&리조트 오션코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 여자 골프 도약을 위해 지난 1월 공식 출범한 사단법인 '아시아 골프 리더스 포럼(AGLF)'이 주관하는 '레이디스 아시안 투어(LAT)' 시리즈의 공식 출범을 알리는 첫 대회다. 이번 대회는 당초 9월에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시기가 늦춰졌으며 무관중 경기로 치러진다.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조직위원회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국내 대회 수가 줄어든 상황을 감안해 KLPGA 측과 협의를 거쳐 더 많은 국내 선수들에게 참가 기회를 제공하는 쪽으로 지난 12일 최종 엔트리를 확정했다.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출전선수에는 LPGA투어에서 활동 중인 세계랭킹 50위 이내의 선수들 상당수가 포함됐다. 출전선수 96명 중 영구 시드 보유자인 이보미를 비롯해 최근 4년 동안 메이저대회에서 우승한 13명이 출전한다.

세계랭킹 1위 고진영과 LPGA투어 멤버인 김효주와 유소연, 이정은6가 출전한다. 또한 국내파 선수 중에는 김지현, 김해림, 박채윤, 안시현, 오지현, 이다연, 이승현, 임희정, 장수연, 장하나, 최혜진 등이 출전한다. 이번 대회의 전신인 LPGA투어 '하나은행 챔피언십'의 역대 우승자 자격으로 홍진주와 최나연도 출전한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후원선수중 해외 거주 선수들의 출전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권유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세계랭킹 5위인 이민지와 전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 차세대 유망주 노예림, 태국의 패티 타바나키트 등은 출전하지 않는다.
sport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