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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남규의 골프영어] (66) 리듬을 잃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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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에서도 리듬은 아주 중요합니다. [사진=아이클릭아트]


노래를 할 때나 춤을 출 때, 리듬은 아주 중요합니다. 리듬을 잃어버리면 노래나 춤 전체가 한 순간에 무너집니다. 골프도 마찬가지입니다. 리듬이 빨라지면 스윙 폼도 바뀌고 템포에도 문제가 생깁니다. 이럴 경우 자연스럽게 핑계를 대는 영어 표현을 알아보겠습니다.

리듬을 잃어버렸습니다. I lost my rhythm.
리듬이 아직 되돌아 오지 안 왔습니다. My rhythm did not came back yet.
스윙이 빨랐습니다. I have hurried my swing.
스윙을 최근에 바꾸었습니다. I have changed my swing recently.
연습 스윙이었습니다. It was practice swing.
* 공을 못 맞추고 헛스윙 했을 때 쓰는 말

템포가 아직 되돌아 오지 안 왔습니다. My tempo did not came back yet
템포에 문제가 생긴 게 틀림없습니다. There must be something wrong with my tempo.

* 김남규: 3만 시간 실전 영어 전문가. 24년이 넘도록 ESPN, 스타스포츠, 골프채널의 영어중계를 시청했으며, 지금도 SBS 골프와 JTBC골프 중계를 빠짐없이 보고 있다. 외국인들과 상당히 많은 라운드를 하며 골프 영어를 익혔다. 이를 바탕으로 생생한 체험 골프영어 칼럼을 쓰고자 한다(매주 화요일). 현재 '김남규 외국어 출판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저서는 <김남규의 골프영어>(2017년), <김남규의 직장종합영어-초급, 중급>(2018년), <99단 영어회화 33일에 정복하기>(2019년), <여행 인도네시아어와 영어 30일에 정복하기>(2020년) 등 총 8권이 있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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