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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의 첫 LPGA대회 갤러리 프로그램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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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갤러리 플라자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이번주 목요일부터 부산에서 국내에서 유일하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BMW레이디스챔피언십2019가 개최된다. 이에 따라 대회 현장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마련되고 있다.

BMW코리아는 21일 목요일부터 나흘간 대회장인 부산 기장의 LPGA인터내셔널부산을 찾는 갤러리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주최측은 대회 기간에 전국에서 약 6만명 이상의 갤러리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한다.

BMW코리아는 원활한 대회 운영과 갤러리들의 관람 편의를 위해 BMW 7시리즈 의전 차량을 130대 투입해 프리미엄 의전 서비스와 함께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대회 공식 부스인 갤러리 플라자에는 다양한 BMW 차량들이 전시된다. 특히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 최초로 공개되는 뉴 8시리즈가 갤러리들을 맞이하며, X7, 7시리즈 등 BMW의 럭셔리 클래스 차량들이 전시된다.

갤러리 플라자에는 BMW 오너들을 위한 공간인 BMW오너스라운지가 마련된다. BMW 고객과 BMW 프리미엄 패키지 구매 고객이 입장 가능하며, 케이터링 서비스와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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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브랜드 센터.


BMW 미래재단 부스에서는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6세 이상 유아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친환경 자동차 및 뱃지를 만드는 ‘주니어 캠퍼스 팝업 클래스’가 주말 동안(토/일 오전 10시~ 오후 5시)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특히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주요 선수들의 소장품도 경매를 통해 판매된다. 고진영, 허미정, 브룩 헨더슨, 폴라 크리머, 리디아 고, 대니얼 강 등의 선수들이 좋은 취지에 동참하고자 개인 소장품을 기부했다. 이벤트 참가비용과 소장품 경매를 통한 수익금 전액은 BMW 코리아 미래재단에 기부되어 오는 1월 저소득 가정 어린이 점심 급식 및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2020 희망나눔학교 겨울방학교실’ 운영에 사용된다.

관람객은 힐튼 부산 호텔 인근에 위치한 BMW레이디스챔피언십 갤러리 전용 주차장에서 갤러리 셔틀을 이용해 대회장으로 이동할 수 있다. 대중교통 이용 시 오시리아역(동해선) 하차 후 전용 셔틀버스를 통해 대회장으로 이동할 수 있다.

갤러리 주차장은 1주차장의 경우 기장군 기장읍 시랑리 12-1, 2주차장은 부산시 기장군 기장읍 연화리 463-1에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는 오시리아역(동해선) 1번 출구 하차 후 셔틀버스 환승하면 된다. 목요일부터 오전7시부터 20~3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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