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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막바지 KBO 대상, 주말 스페셜 게임 3개 회차 연속 발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치열한 막바지 프로야구, 응원은 역시 야구토토 스페셜과 함께!’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인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오는 20일(금)부터 22일(일)까지 벌어지는 2019시즌 막바지 KBO 경기를 대상으로 야구스토토 스페셜 게임 3개 회차를 연속 발매한다고 전했다.

먼저 104회차는 20일(금) 오후 6시30분에 열리는 두산-KIA(1경기)전을 비롯해, 롯데-k(2경기), 한화-삼성(3경기)전으로 야구팬을 찾아간다.

이어지는 105회차는, 다음날인 21일 오후 5시에 시작하는 두산-KIA(1경기)전과 kt-삼성(2경기), 그리고 한화-SK(3경기)전으로 시행되며, 106회차의 경우 22일 오후 2시에 벌어지는 두산-LG(1경기)전부터 kt-삼성(2경기), 한화-SK(3경기)전으로 발행된다.

스페셜 게임의 참여 방식은 2경기 4개 팀의 득점대(6개 구간, 0~1, 2~3, 4~5, 6~7, 8~9, 10점 이상)를 맞히는 ‘더블’ 과, 3경기 6개 팀의 결과를 예측하는 ‘트리플’ 유형으로 진행된다. ‘더블’은 배당률이 적은 대신 적중확률이 높기 때문에 초보자에게 많은 호응을 얻는 반면, ‘트리플’ 은 프로야구에 정통한 고수들에게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막바지 잔여게임을 치르고 있는 국내 프로야구를 대상으로 이번 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연속으로 스페셜 게임이 발매된다”며 “정규시즌 마지막까지 야구 관전의 재미를 크게 높일 수 있는 스페셜 게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스포츠토토 구매 및 각 종 정보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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