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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축구] 최인철 인천현대제철 감독, 女 대표팀 사령탑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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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의 새 사령탑으로 선임된 최인철 감독. [사진=대한축구협회]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이준호 기자]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의 새 사령탑이 결정됐다.

29일 대한축구협회가 새로운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의 선장으로 최인철 인천현대제철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기본 계약 기간은 2년이고, 2년 뒤 성과 평가 후 다음 월드컵까지 계약을 연장할 수 있는 조건이다.

최인철 감독은 2012년 인천현대제철의 감독으로 부임해 2013년부터 2018년까지 무려 6년 연속 WK리그 우승을 차지하는 업적을 남겼다. 또, 2010년에는 U-20 월드컵 대표팀과 성인 대표팀을 맡아 U-20 월드컵 3위 및 광저우 아시안게임 동메달을 기록한 바 있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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