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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면 스윙] 누구의 스윙일까요? (10)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국내 정상급 남녀 프로들의 스윙을 재미있게 분석하는 '복면 스윙' 코너를 연재합니다. 얼굴을 가린 프로들의 스윙을 슬로 모션으로 보여준 후 독자들로 하여금 누구의 스윙인지를 맞히는 이벤트입니다. 네이버TV나 카카오TV, 유튜브에 헤럴드스포츠TV 구독자 가입을 한 후 댓글을 통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정답자 중 1명에게 엑스페론 골프볼 한 더즌을 배송해 드립니다. 복면 스윙의 주인공은 일주일 후 공개됩니다. 구독자 가입 후 댓글을 달아야 정답으로 인정됩니다. 골프볼 배송을 위한 정보 파악을 위해 정답과 함께 이메일 주소도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편집자 주]

도움닫기 구간을 늘리면 헤드 스피드를 더 올릴 수 있다. 장타 대회 선수들이 십중팔구 오버 스윙을 하는 이유다. 투어에 몸담은 선수라면? 여간해선 이 선택을 하지 않는다. 타이밍을 맞히기 어렵기 때문이다. 북면스윙 열번째 주인공은 오버 스윙을 한다. 그런데도 기가 막히게 볼을 맞혀낸다. 물론 정타로. 비결은 레이트 히팅이다. 교과서 스윙보다 조금 멀리 간 클럽 헤드를 기다렸다가 임팩트를 한다는 얘기다. 주인공처럼 해낼 수만 있다면 헤드 스피드를 더 높이면서도 방향성도 지킬 수 있다. 부단한 연습을 했기에 가능했을 것임은 말할 나위가 업다. 스윙 분석=김용준 더골프채널코리아 해설위원(KPGA 프로 & KPGA 경기위원)

*지난 주 복면 스윙의 주인공은 강수연 프로입니다. 복면 스윙 사상 처음으로 정답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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