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로 이적한 프랑스 수비수 망갈라. [사진=발렌시아]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이준호 기자] 발렌시아가 엘리아큄 망갈라(28 프랑스)를 품에 안았다.
발렌시아가 맨체스터시티에서 수비수 망갈라(28)를 영입했다. 계약 기간은 2021년 6월 30일까지다.
2008년 벨기에 스탕다르리에주에서 프로 데뷔한 망갈라는 이후 FC포르투(포르투갈)를 거치며 잉글랜드 맨체스터시티에 입성했다. 하지만, 2015-16시즌 이후 좀처럼 자리를 잡지 못했고, 결국 2016-17시즌 임대로 활약했던 발렌시아에 새 둥지를 틀게 됐다.
sport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