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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튀’ 유벤투스 새 유니폼 한국선 어떤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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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의 새 유니폼을 입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사진=유벤투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김민서기자] 유벤투스의 먹튀 논란은 가시지 않았다. 이 와중에 유벤투스는 다가오는 새 시즌에 맞춰 3번째 유니폼(써드킷)을 공개했다.

유벤투스는 “2019/20 써드킷은 밝은 파란색에 고전적인 파레트를 현대적으로 유니폼 전체에 물들였다. 은색 디테일과 은색에 대조되는 ‘유니티 블루’가 지배적인 유니폼이다. 마지막으로 소매의 끈끈한 옴과 은빛 줄무늬 초커로 디자인을 완성했다.”라고 유니폼에 대한 설명을 끝마쳤다. 유니폼은 현재 유벤투스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쇼핑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가격(성인기준)은 져지(89,95 €), 쇼츠(39,95 €)다.

호날두 이적 후, 유벤투스 유니폼은 국내에서 높은 구매율을 자랑했다. 높은 구매율만큼 국내에서 그 어느 구단보다 높은 인기를 자랑하던 유벤투스다. 하지만, 지난 7월 26일에 발생한 ‘호날두 노쇼’사건 이후 유벤투스의 인기는 폭락했다. 그 어떤 사과의 말도 듣지 못한 국내팬들의 새 유니폼을 향한 반응은 그 어떤 때보다 시큰둥할 전망이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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