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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KEB하나은행 FA컵' 4강 대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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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첨에 나선 각 팀 관계자들. [사진=KFA]


[헤럴드경제 스포츠팀=권지수 기자] FA컵 4강 대진이 발표됐다. 화성FC와 수원삼성이, 대전코레일과 상주상무가 만난다.

‘2019 KEB하나은행 FA컵’ 4강 대진 추첨식이 7일 오후 축구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추첨식에는 각 팀의 관계자들과 KFA 주병득 부회장, 원창호 심판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조 부회장은 “4강에 함께 할 네 팀 모두에 축하를 전한다. 이번 4강전부터 홈&어웨이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새로운 진행인 만큼 의미있는 경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KFA가 팀 추첨을 하고, 참가팀 관계자가 대진 추첨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결과 화성FC와 수원삼성이, 대전코레일과 상주상무가 맞붙게 됐다. 4강과 결승 모두 단판이 아닌 홈&어웨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4강 1차전은 9월 18일, 2차전은 10월 2일 펼쳐진다. 승 대진은 각 경기 최종 승자가 만난다. 결승 1차전은 11월 6일, 2차전은 11월 10일에 열린다. 또 이번 FA컵 4강전 부턴 VAR(비디오판독시스템)이 도입될 예정이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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