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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 많은 베일... 중국행 급물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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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행이 유력해진 가레스 베일 [사진=레알마드리드]

[헤럴드경제 스포츠팀=김민서기자] 오랜시간 레알 마드리드에서 몸 담은 가레스 베일(30)의 이적설이 연일 화두에 오르고 있다.

지네딘 지단 레알 마드리드 감독은 미국 텍사스 주 휴스턴에서 열린 2019년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 명단에서 베일을 제외했다. 일절의 부상도 없었지만, 베일은 경기 내내 벤치에서 대기하고 있을 뿐 단 1분도 기용되지 못했다.

베일의 다음 둥지로 가장 가능성이 높은 곳은 중국이다. 스페인 매체 ‘아스’에 따르면 베일의 다음 행선지는 베이징 궈안과 장수 쑤안이 언급되고 있다. 아직 구단 이적료는 밝혀진 바가 없지만, 유럽리그 출신 선수를 향한 중국의 대우는 늘 최고 수준이었다. 베일이 중국리그로 간다면, 최고 연봉을 포함해 특급 대우가 예상된다.

베일이 베이징 궈안으로 간다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수비수 김민재(22)와 한솥밥을 먹게 된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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