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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오픈 입장권 판매 23만7750명 역대 2위

  • 기사입력 2019-07-17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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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년만에 열리는 로열포트러시 디오픈은 갤러리 입장권 판매수가 역대 2위를 기록했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남화영 기자] 올해 마지막 메이저인 제148회 디오픈(총상금 1075만 달러)의 입장권이 23만7750장이 팔리면서 역대 2위 흥행을 달성했다.

영국왕립골프협회(R&A)는 17일(현지시간) 북아일랜드 로열포트러시에서 열리는 올해 대회 입장권이 세인트앤드루스의 지난 2000년에 기록한 23만9천명 다음으로 많은 숫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R&A는 대회 이전에 티켓판매를 실시했는데 금방 매진되었고, 추가 티켓까지 판매했으나 이또한 매진되었다. 이에 따라 올해는 대회 현장에서의 티켓 판매는 이뤄지지 않는다.

올해 갤러리수는 지난 2015년 세인트앤드루스에서 열린 대회의 23만7천명을 750명 초과했다. 또한 매번 많은 갤러리가 모이는 세인트앤드루스를 제외하고는 2015년 로열버크데일의 23만5천명 보다도 2750명 초과한 숫자다.

올해의 이같은 갤러리 초과는 지난 2006년에 호이레이크의 로열리버풀이 40여 년 만에 다시 디오픈 코스로 선정되면서 연습 라운드에 몰렸던 5만2천명을 훌쩍 뛰어넘어 6만1천명이 되면서 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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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개최지인 로열포트러시는 지난 1951년에 개최된 이래 68년만에 두 번째로 열리면서 이같은 인기를 얻은 것으로 분석된다. 역대 최고의 인기였던 2000년 대회는 타이거 우즈가 출전해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우승한 바 있다.

마틴 슬럼버 R&A총재는 “이번 주의 인기는 디오픈 뿐만 아니라 골프를 위한 것이다”면서 “세인트 앤드루스의 인기를 뛰어넘는 기록적인 참관 열기는 대단하다”고 평가했다. “북아일랜드에서 열렸던 어떤 스포츠 이벤트보다도 큰 성과를 거둘 것이고 일요일에 누가 챔피언이 될지 지켜보자. 디오픈은 관람객이 없이는 성공할 수 없다.”

전체 갤러리 중에서 25세 이하가 3만명으로 추산되며, 2만1천명으로 추산되는 16세 이하 어린이는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지난해 카누스티에서 열린 디오픈에서는 4천명에게 대회 현장 인근의 캠핑 빌리지를 열었는데 이 숫자는 올해 6300명으로 늘어났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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