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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앤드류 보거트, NBA 돌아오나...복귀 초읽기

  • 기사입력 2019-03-05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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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팀으로의 복귀가 유력한 앤드류 보거트. [사진=NBA]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전택수 기자] 베테랑 센터 앤드류 보거트의 NBA 복귀가 유력하다.

5일 야후 스포츠에 따르면 복수의 NBA 팀들이 호주 리그에 진출한 보거트의 영입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는 것. 지난 시즌을 끝으로 소속팀을 찾지 못한 보거트는 고향인 호주로 돌아갔다. 호주 리그에서 그는 MVP를 수상하는 등 여전히 녹슬지 않은 기량을 선보였고, 이에 골밑 보강을 원하는 NBA 팀들의 관심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보거트 영입에 적극적인 팀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필라델피아 76ers로 알려졌다. 이중 그의 친정팀인 골든스테이트가 영입에 근접한 것으로 보인다. 보거트는 지난 14-15시즌 골든스테이트 소속으로 팀의 파이널 우승에 크게 일조하며 워리어스 시대의 화려한 서막을 함께 했다.

보거트는 NBA 수준에서 눈에 띄는 득점원이라 할 수는 없으나, 성실한 박스아웃과 스크린 등 보이지 않는 부분에서 팀에 크게 도움이 되는 유형의 선수다. 35세의 적지 않은 나이지만, 여전히 백업 센터로서는 충분한 기량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골든스테이트는 현재 드마커스 커즌스와 드레이먼드 그린이라는 올스타 빅맨 듀오를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백업 빅맨인 케본 루니와 조던 벨의 기량은 아쉽다. 보거트가 합류한다면 베테랑으로서 경험을 충분히 더해줄 수 있다. 보거트 영입을 희망하는 것으로 알려진 필라델피아 역시 조엘 엠비드의 백업 빅맨이 간절한 상황이지만, 보거트의 시선은 이미 캘리포니아를 향한 것으로 보인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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