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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진호 포르셰 유러피언오픈 첫날 공동 1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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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포츠팀=이강래 기자] 최진호(34 사진)가 유러피언투어 포르셰 유러피언오픈 첫날 3언더파를 쳐 공동 16위로 출발했다.

최진호는 26일(한국시간) 독일 함브르그의 그린 이글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첫날 경기에서 버디 4개에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쳐 폴 케이시(잉글랜드), 데이비드 립스키(미국) 등과 함께 공동 16위에 자리했다. 6언더파로 선두에 나선 브라이슨 디솀보(미국)와는 3타 차다.

작년 제네시스 대상을 수상해 올시즌 유러피언투어 출전권을 획득한 최진호는 올시즌 19개 대회에 출전해 12번 컷을 통과했다. 가장 좋은 성적은 지난 4월 볼보 차이나오픈에서 거둔 공동 7위다. 3월 히어로 인도오픈에선 공동 9위에 오르는 등 톱10에는 세 번 들었다. 23만 3911유로(약 3억 696만원)를 벌어들여 상금랭킹 108위를 달리고 있다. 최진호의 올시즌 평균타수는 71.02타다.

eltPaqh는 버디 7개에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쳐 선두에 나섰다. 베네딕트 스타벤(독일) 등 3명의 공동 2위와는 1타 차다. 마스터스 우승자인 패트릭 리드(미국)는 2언더파 70타로 공동 27위오 포진했다.

한편 조락현(26)은 버디 4개에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이븐파 72타를 쳐 공동 63위로 출발했다. 왕정훈(23)은 1오버파 73타로 박은신(28)과 함께 공동 92위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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