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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로모션 챔피언 스윙] 이상희의 파워풀 드라이버 샷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취미가 피아노인 ‘피아노맨’ 이상희(26)는 큰 대회에서 강한 선수다. 2011년 NH농협오픈에서 19세6개월10일로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최연소 우승을 한 뒤로 KPGA선수권, SK텔레콤오픈, GS칼텍스매경오픈까지 큰 대회에서 우승하면서 코리안투어 4승을 이뤄냈기 때문이다.

이상희는 올 시즌 6개 대회에 출전해 매경오픈에서 5위를 하는 등 상금 21위에 올라 있다. 그의 투어 성적을 보면 평균 드라이버 샷 비거리는 288.37야드로 8위에 이른다. 페어웨이 적중률은 69.48%로 투어에서 68위다. 평균타수는 70.55타로 7위에 올라 있다. 파워풀한 드라이버 샷이 인상적이다. [촬영=박건태 기자]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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