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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BI저축은행 정연주 김아림 이소미로 골프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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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식 후 기념촬영에 나선 참석자들. 사진 왼쪽부터 SBI저축은행 임진구 대표이사와 정연주, 김아림, 이소미 프로.[사진=SBI저축은행 제공]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SBI저축은행(대표이사 임진구)이 정연주와 김아림, 이소미를 주축으로 골프단을 출범시켰다.

SBI저축은행은 지난 5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SBI저축은행 본사에서 임진구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정연주, 김아림와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2011년 KLPGA투어 신인왕인 정연주수는 이번 재계약을 통해 오는 2019년까지 네 시즌 동안 SBI저축은행의 대표선수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이와 함께 국내 최상위 수준의 드라이버 비거리를 바탕으로 국내 탑 수준의 선수로 성장하고 있는 김아림 선수와 전국 아마추어 대회를 휩쓸고 현재 골프 국가대표 선수로 활동 중인 이소미 선수가 합류함으로써 2018 시즌에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정연주, 김아림, 이소미 선수의 훌륭한 실력과 열정, 성실함을 주목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선수라고 판단되어 후원 및 후원 연장을 결정하게 되었다”며 “정식 골프단 출범 후 첫 시즌을 맞는 만큼 정연주, 김아림, 이소미 선수가 올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사진설명] SBI저축은행이 지난 5일 중구 을지로 본사에서 프로골퍼 정연주, 김아림, 이소미 선수를 공식 후원하는 협약식을 갖고 ‘SBI 골프단’을 정식 출범했다. (사진 왼쪽부터 SBI저축은행 임진구 대표이사, 정연주 프로, 김아림 프로, 이소미 프로)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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