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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존, 삼성전자 G투어 투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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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비전으로 2018 삼성전자 G투어가 이달말 개최된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스크린골프 중 대표주자인 골프존의 투비전에서 총상금 G투어가 이달말 4천만원의 총상금을 걸고 개최된다.

골프존은 5일 ‘2018 삼성전자 기어(Gear)S3 G투어-WG투어 투비전 스크린 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총상금이 4천만원(우승 상금 1천만원)인 이번 대회는 예선을 거쳐 결선 1라운드 72명(시드권자 60명, 예선통과자 12명), 2라운드 42명(30명 컷오프)의 선수들이 23일과 24일 양일간 승부를 겨룰 예정이다. 경기 순위는 결선 1, 2라운드 스트로크 성적을 합산해 결정하며, 3인플레이 방식이다.

예선전은 18일까지 전국의 골프존 비전 플러스, 투비전 설치 매장에서 진행되며 이미 시드권을 얻은 선수를 제외한 G투어와 WG투어 선수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결선전은 23일(1라운드)과 24일(2라운드)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진행되며, 예선전과 달리 투비전 프로(일반모드)로 경기를 치러야 한다. 경기방식은 예선전과 결선전 모두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동일하며, 대회 코스도 마스터즈클럽 아일랜드CC로 동일하다.

이번 대회의 특징은 골프존 스크린골프대회 중에서는 최초로 투비전 시스템으로 경기를 진행한다는 점이다. 참여 선수 중에서는 하기원, 이정민3, 김재만 등이 G투어에 참가할 예정이며, 작년 WG투어 대상과 상금왕을 모두 거머쥔 정선아, 박현주, 이순호 등이 G투어에 참여할 예정이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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