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권지수 기자] 국내 최대 스포츠 산업 커뮤니티 ‘스포츠 잡알리오’(이하 스잡알)와 전국 스포츠 마케팅 연합 동아리 ‘스마터’(SmarteR)가 축구산업 JOB 멘토링 토크콘서트 ‘S매치’를 개최한다.

스잡알과 스마터가 진행하는 축구산업 JOB 멘토링 토크콘서트인 ‘S매치’는 9일 토요일 12시 광운대학교 80주년 기념관에서 펼쳐진다. ‘S매치’는 축구 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로 한국프로축구연맹, 전북현대, 성남FC 실무자가 연사로 나섰다.

행사를 주관하는 스포츠 잡 알리오 김선홍 대표는 “이번 멘토링 시간을 통해 축구 산업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올바른 정보를 습득하고 조직별 직무 파악을 통해 진로를 설정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매치’는 실무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신청자들이 사전에 신청한 질문에 대한 답을 듣는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S매치’ 참여 신청은 12월 7일 목요일 23시 59분까지 진행되며 신청 및 입금 순서로 100명만 선발한다. 참가 신청은 참가 신청 사이트(https://goo.gl/forms/eBIzQ3xAb4zDmYEP2)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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